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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Delight

서울의 역동적인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져 새로운 빛을 뿜어낸다.

“Welcome to delight”는 서울의 상징성과 함께, 과거의 추억 현재의 활기를 함께 담아내고 있다. 만화경의 시선을 빌려 표현된 상징들은 우리가 일상에서 경험했던 것과 다른 아름다움으로 감각을 자극한다.

 

“Welcome to Delight”는 관람객이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 관찰하도록 설치되어 있다. 이 작업에는 많은 의미가 담겨 있으나, 의도적으로 관람객들이 무심히 스쳐 지나가도록 작은 공간에 연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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